전체 글(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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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운악산
2020. 6. 7. 평제산악회원님들과 함께.
2020.06.12 -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 - 2편
6. 감사의 집 (바르톨로메오의 집) 호수 위에 떠있는 집으로,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내부에 들어가 볼 수 없는 곳이다. 접근할 수 있는 다리를 추가로 건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5. 행복의 집 (필립의 집) 벽면 한쪽을 가득 채운 커다란 유리창 십자가가 인상적이었던 곳. 처음엔 영어 이름을 쓰는 한국인 장씨인가? 했었다. ㅎ 프랑스에서 온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 예술가이다. 요한의 집 가는 길에 뜬금없이 폐교가 하나 있다. 하필이면 과학자료실이었는지, 인체구조를 설명하는 마네킹도 있고.. 으시시... 4. 생명평화의 집 (요한의 집) 방송에서 이야기를 들은 것 같다. 이곳 주민인 어르신께서 사유지를 제공해서 이 집을 지었는데, 건물 뒷편으로 세로로 난 창이 그 어르신의 부인님 묘소가 바라 보이게 뚫려 있다고..
2020.06.04 -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 - 1편
2020. 5. 23. 전날 목포시내까지 나와서 숙소를 잡아 푹 쉬고, 송공항에서 아침 일찍 소악도선착장으로 향하는 첫배를 탄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한무더기의 산악회원들을 비롯해서 배안의 객실이 꽉 찼다. 원래의 순서는 대기점도로 들어가 1번 베드로의 집부터 시작하여 12번 가롯유다의 집에서 끝나는 것인데, 이런 저런 사정상 역순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경로로 걸었다. 12개의 예배당이 아니었다면 정말 아무런 볼거리 없는 섬에 민박집도 생기고.. 10. 칭찬의 집 (유다 다대오의 집) 소악도 선착장에 내려서 얼마 걷지 않아 나타나는 첫번째 예배당이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서 몹시 복잡하다. 어차피 가롯유다의 집까지 갔다가 다시 여기까지 돌아 나와야 하니 나중에 둘러 보아도 좋다. 분홍 찔레꽃..
2020.06.03 -
1004섬 신안 여행
암태도 기동삼거리 벽화 펭귄님한테서는 그저 벽화를 볼거라고만 들었는데, 딱 보는 순간 어~~ 저거 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다른 곳을 지나가다 문득 생각이 나서 패러디~ 추포도 노두길을 건너 추포해변으로. 딱히 볼거리가 없는 해변이라서 볼거리 제공하려고 폼 한 번 잡아 봤다. 노만사 석간수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바위틈 사이로 이끼를 타고 흘러 내리는 약수물. 여긴 다섯분이나 계시네~ 자은도 백길해변 자은도 분계해변 산책로 여인송. 고기잡이 나간 남편을 기다리던 여인이 매일 소나무 위에 올라가서 돌아 오는 모습을 바라다가 실수로 거꾸로 떨어져 죽었고, 돌아온 남편이 시신을 수습해서 묻어 주었더니 거기서 여인송이 자랐더라 하는 이야기. 여인송에는 부부금슬을 좋게 해주는 힘이 있어서, 배우자가..
2020.06.03 -
수리산 야생화
2020. 2. 29. 변산바람꽃 현호색 LED 스탠드~^^ 노루귀
2020.03.02 -
졸업
2020. 2. 13. 코로나19 때문에 과단위로 조촐하게...
2020.02.20 -
태기산
2020. 02. 09.
2020.02.14 -
청송 주왕산
2020. 01. 12.
2020.01.14 -
폰카
2019. 10. 10. 윈체스트GC 2019. 10. 11. 화성상록GC 인근 2019. 11. 01. 현대더링스CC 2019. 11. 05. 사무실 앞 정원에서 2019. 11. 10. 노스팜CC 2019. 11. 28.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2019.12.24 -
청계산
2019. 12. 21.
201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