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암
2013. 9. 2. 23:02ㆍ여행일기
태안의 두번째 방문코스로 낙점된 간월암.
만조로 물이 들어 차면 육지와 섬 사이에 줄로 연결된 뗏목을 잡아 당기며 건너가야 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사고위험 때문에 철거했다고 한다.
다행히 아직 바닥이 보일 정도여서 걸어서 들어 간다.
하늘 참 이뿌다~~
걸어 나오면서 맞은 편을 바라 보니 육지 쪽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