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D 테스트 샷들
2010. 12. 30. 11:02ㆍ일상에서...
60D 들어오고 나서 이것 저것 테스트 샷 해본 것들 중에서....
퇴근길에 범계역에서 집으로 걸어가는 중에...
손으로 들고 찍었더니 살짝 흔들렸다.
우리 막내 승연이.
첫째딸, 곰탱이 승민이.
성탄절날 처갓집에 인사드리러 갔는데...너무 심심해서 근처 구암공원에 바람 쏘이러 나갔었다.
줌의 한계가 있어 넓게 찍어서 한귀퉁이만 자른건데 생각보다 화질 저하가 없다.
드디어 주문한 삼각대가 도착했다.
조금 괜찮다 하는 것들은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앞으로 잡아 먹을 돈이 걱정된다.
일단, 카메라 살 때 보통 패키지로 많이 주는 가장 저렴한 것보다 쪼금 비싼걸로 볼헤드까지 6만원 정도 들여서 주문했다.
물건을 받아 보니 가혹한 촬영 조건이 아니라면 그런대로 쓸만한 것 같다.
집 밖에 야경 테스트샷.
조만간 안양예술공원에 나가 봐야겠다.
접사 테스트샷. 안시리움인가? 하는 화초의 열매를 바짝 찍어 봤다.
확실히 삼각대를 놓고 찍으니까 선명하게 잘 나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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