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2/06/18-남국사

2022. 7. 29. 13:04여행일기

공항으로 가는 길, 제주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남국사 수국을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으로 보러 간다.

 

 

 

주차장에서 들어 가는 길의 울창한 숲길이 더위를 조금 식혀 주는 느낌이다.

 

 

 

 

 

 

 

 

 

 

 

 

 

 

 

 

 

 

 

 

 

 

 

이곳의 수국은 장소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게 차분하고 소박한 느낌이다.

 

 

 

 

 

 

비행기 출발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공항 근처 빽다방베이커리에서 가벼운 빵과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일행들은 김포로, 대구로 돌아 가는 비행기에 오르고, 나는 다시 서귀포의 숙소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