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2/06/18-현애원 & 아스틀리카페

2022. 7. 29. 12:47여행일기

사전 정보도 없었고, 그래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곳인데, 이번 수국여행 중 가장 아름다웠던 곳으로 세손가락 안에 꼽게 된 현애원이다.

수국의 상태도 좋았고, 꾸며 놓은 스타일이 참 좋았다.

게다가, 굉장히 넓은 면적에 이곳저곳 수국 뿐만이 아니라 다른 풍경도 갖추어 놓은 모양이다.

우리는 더운 날씨 때문에 한 장소에서만 구경을 해도 지쳐 왔기 때문에 다른 장소는 들어가 보지도 못했다.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수국나무 들이 색깔 또한 다양하여 무척 화려한 풍경을 보여 주었다.

 

 

 

 

 

 

 

뜨거운 햇살에 지쳐서 이스틀리카페에 들어가 체온과 땀을 식히고 나와 짧게 다시 한 번 정원을 둘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