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2/06/13-종달리 수국길

2022. 6. 24. 17:17여행일기

비가 그치길 바라는 마음이 무색하게 종일 내린다.

이런 날도 분위기 있어서 좋아~ 라고 애써 위안을 하며, 우산을 들고 나가 본다.

 

 

 

 

 

 

 

 

 

 

 

수국이 차도와 밀접해 있어서 조심조심.

 

 

 

꼬스뗀뇨 카페 앞 수국길에서 한참 놀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중,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수국길을 발견했다.

아까보다 훨씬 싱싱하고 색깔도 다양해서 또 한참을 놀아 본다.

덤으로, 크진 않지만 메밀꽃밭도 옆에 있었다.

 

 

 

 

 

 

 

 

 

 

 

 

 

 

 

 

 

 

 

 

 

 

 

지미봉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