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2/06-13-섭지코지

2022. 6. 27. 11:32여행일기

섭지코지도 두모악 다음으로 자주 방문했던 곳인데, 마찬가지로 근처에서 일정을 보내다가 시간이 남으면 와서 풍경을 감상하곤 했다.

늘상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기도 했고 어떤 날은 덜덜 떨기도 했지만, 해안절벽의 절경과 어울어진 초원의 풍경은 언제보아도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