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미술관 - 23/05/01

2023. 5. 4. 13:04여행일기

아미미술관이 새롭게 단장했다고 해서 들려 보았다.

크게 많이 바뀌지는 않았지만, 몇가지 설치 작품들이 새롭게 보였고, 전보다 더 산뜻, 깔끔해진 것 같았다.

 

 

 

 

 

 

 

 

 

 

 

 

 

 

 

레테님이 진짜 나무 같다고 하시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신다고... 딱 봐도 철사에 페인트칠 한거구만...

이렇게 윽박지르고 있는데, 근처에 계신 직원이 레테님 불쌍해 보였는지 와서 진짜 나무 맞다고 설명해 주신다.

머쓱 머쓱.. 이거 최소 6개월 놀림감 하나 잡힌 듯 하다.

 

 

 

 

 

 

 

 

 

 

 

 

 

 

 

 

 

 

 

카페 앞 잔디밭에 거대한 나무 설치작품이 새로 생겼다.

 

 

 

미술관 뒤쪽 산책로에는 작약도 피었고, 겹벚꽃도 아직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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