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2/06/16-답다니수국밭

2022. 7. 12. 16:55여행일기

답다니 수국밭의 특이한 점으로는 5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수국 한송이를 잘라주어 그것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줄로 심어져 있는 수국밭에서 가위로 바로 잘라 주더라.

수국송이가 필요없는 사람은 4천원만 지불하면 되는데, 무조건 현금을 요구한다.

오전에 마노르블랑에서 잘 관리된 풍경을 보고 온 터라, 그와 비교해 보면 주변 풍경이 너무 어수선하고 내부관리도 좀 아마추어 느낌이 많이 들어, 입장료가 상대적으로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수국 자체의 상태는 좋았다.

 

 

 

 

 

 

 

 

 

 

 

 

 

 

 

 

 

 

 

 

 

 

 

 

 

 

 

 

 

 

 

 

 

 

 

 

 

 

 

이제 능소화가 피기 시작할 시기이다.